▲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로야마드 에디션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에서 발효 수분 라인 ‘수분샘’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턴 스튜디오 ‘로야마드’와 협업한 기획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수분샘 라인 제품은 수경 재배 인삼을 발효한 발효수경인삼 성분을 담은 처방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수분감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대표 제품 ‘수분샘 크림’은 2013년 출시 이후 160만 개 이상 판매됐다.(출하실적 기준)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발효수경인삼 성분 함량을 2배 증가시킨 ‘수분샘 크림AD’는 7종 히알루론산을 처방에 더했고, 강력하고 깊숙한 수분 충전으로 ‘처지고, 당기고, 마르는’ 3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고 유연하게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퍼스트 스킨’ 제품인 ‘수분샘 스킨’은 250ml 용량 본품을 2개 포함한 ‘더블기획’으로 출시됐다.
또 제품 패키지에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패턴을 제작하는 로야마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수분샘 라인의 주요 콘셉트 성분인 발효수경 원료, 제품 특성인 수분감 및 영양감 등을 시각화 한 고유의 패턴을 담아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