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닷컴 ‘e식품관’의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삼성닷컴의 ‘e식품관’에서 일상 속 건강 관리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할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을 활용하고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그리팅’과 협력했다.
소비자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한 헬스케어부터 개인 맞춤형 식단 관리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갤럭시 워치 5시리즈와 워치4 시리즈 사용자는 자신의 체성분을 측정하고 삼성 헬스 앱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근거로 자신에게 맞는 헬스케어 푸드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삼성닷컴 e식품관은 현대그린푸드의 영양전문가와 협업해 3대 영양소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를 기반으로 하는 80여 가지 헬스케어 식품을 판매한다.
또 식이 조절용 전문 식단과 질환 맞춤 식단을 상반기에 도입해 헬스케어 푸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e식품관은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17일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그리팅의 대표 탄단지 상품 ▲클린잇 샐러드 세트 3종 ▲고단백 프로틴업 세트 6종 ▲간편죽 팻다운 세트 5종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