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파파도나스, 번동주공점 업종변경 창업 완료


파파도나스 번동주공점은 업종변경 방식을 통해서 새롭게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파파도나스 번동주공점은 기존 과일 가게에서 브랜드로 지난 5월 4일에 업종변경을 실시했다. 계약 완료 이후 공시기간은 총 15일이 소요됐다. 

파파도나스 측에 따르면 과일 가게 운영 당시 일평균 매출이 10~20만 원 대로 저조했던 번동주공점은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오픈 첫날 200만 원, 오픈 일주일 만에 1000만 원 대의 매출을 각각 기록하면서 업종변경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파파도나스는 번동주공점의 초기 운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새롭게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한 ‘파파도나스’ 번동주공점은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 중”이라며, “번동주공점 외에도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운영 안정성과 매출 상승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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