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오닉’ 팬티라이너 대용량 기획상품 2종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는 여성용품 브랜드 오닉(Ornic)이 인기 제품인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대용량 기획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기획상품은 일반(15.5cm)과 롱(18cm) 사이즈 총 2종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하여 넉넉한 용량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팬티라이너’는 부드러운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제 유기농 인증 OCS(Organic Content Standard), 내추럴코튼 100% 순면, 품질 좋은 텍사스 목화 사용,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 인증 등 ‘3+1가지 안심마크’를 모두 획득했다.

또한, 심리스 라인으로 한층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한 것은 물론 여성의 인체곡선에 맞춘 샘 방지선 시스템을 적용하여 샘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C&B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대용량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100% 순면커버 사용과 ‘3+1 안심마크’ 획득으로 편안함은 물론 가성비까지 챙긴 오닉 팬티라이너를 많은 분이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기획상품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 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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