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발간한 가이드북 표지 /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23일 회원사와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위한 가이드북 2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회원사들을 위한 서비스 활용을 돕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100% 활용하기’와 SW기업들을 위한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으로 구성됐다.
협회 100% 활용하기 가이드북은 SW제값받기·하도급분쟁 등 기업들이 사업 수행 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방안, SW인재채용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회원사 홍보·마케팅 등 50여 개 사업과 서비스를 담았다.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 가이드북은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지식재산, 기술보호지원, 정책, 금융지원, 창업, 성장지원, 인력·고용지원 등 100개 사업을 자세히 수록했다. 다양한 부처에서 제공하는 SW 지원사업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협회는 가이드북을 회원사에 우편으로 배부하는 한편 홈페이지(sw.or.kr)에 게시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