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스트가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자증빙 협업툴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과 비대면 서비스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급가액의 70%(최대 28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원받고 나머지 공급가액의 30%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부담한다.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은 비대면 근무환경에 필수적인 경비처리, 휴가처리, 결재처리, 근로계약, 계약관리, 세금계산서 등 각종 증빙에 대한 업무 처리를 하나의 툴에서 제공한다. 이같은 서비스 간 연결 및 통합으로 증빙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모든 기능을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유니포스트 경비처리, 휴가처리, 결재처리 서비스의 이용료를 70% 지원받아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수요기업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유니포스트는 인사·지출·매출 증빙의 올인원(All-in-one) 협업툴로 수요기업의 모든 증빙 업무 처리를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