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못참는 김치찜, 키친밸리와 MOU체결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대표 정용철)과 키친밸리(대표 최성욱)는 요식업 관련 서비스에 있어서 상호협력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24일에 진행된 MOU를 통해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확장 활성화 및 소자본으로 창업을 이룰 수 있는 방안으로 공유주방 키친밸리와 양사간의 업무교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은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주식회사 세일즈케이알의 정용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김치찜 브랜드로 국산김치를 고집하고 건강한 맛, 가정의 맛을 추구하며 송파본점을 비롯해 풍무점, 안양점, 안양평촌점 등 프렌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키친밸리 관계자는 “저희가 약 1년간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 브랜드를 지켜보면서 안정된 맛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 및 재구매율 등을 확인했다”며 “특히 창업주분들이 정용철 대표의 공존 공생이라는 말 그대로 진심 어린 서포트에 대한 높은 지지와 감사의 마음이 저희 키친밸리의 비전과 딱 맞아 이번 MOU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키친밸리는 국내 상위 1% 배달 상권을 보장하며 업계 유일 시설 직매입 운영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가능케 하고 있다. 300여 개의 브랜드와 함께 하고 있으며, 성장가능성이 있는 신생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섭외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키친밸리에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 브랜드를 창업할 경우 양사의 긴밀한 협조와 원활한 입점 처리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정용철 오늘도 못참는 김치찜 대표는 “제가 국산 김치 마케팅을 하면서 우리 국산김치를 어떻게 더 많이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없을까 하는 취지로 시작된 브랜드로 오로지 맛있는 김치찜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운영해왔다”며 “창업문의를 해주시는 많은 소자본 창업주 분들께, 이번 키친밸리와의 제휴로 좀 더 빠르게 창업의 길을 열어드릴 수 있게 된 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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