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갈비 전문점 남영동양문이 예능프로그램 SBS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소갈비포 직접 뜨는 집으로 알려진 남영동양문은 미우새 출연진이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날 출연진들은 미우새 OST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으며, 9일 방영됐다.
이곳은 유명 유튜버들이 방문해 먹방을 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프로그램 tvN ‘줄서는 식당’에도 등장한 바 있다.
관계자는 “남영동양문은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선지해장국과 냉면, 양념게장 등이 세팅돼 가성비가 좋다”며 “생소갈비에 버터를 발라먹어 색다른 재미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고석현 남영동양문 대표는 “생소갈비에 버터를 발라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