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멘토, 가천대 논술 실전반 4차 수업 7월31일 개강

로고스멘토, 가천대 논술 실전반 4차 수업 7월31일 개강
가천대를 비롯한 10개 약술형 논술 대학 전문학원인 로고스멘토학원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 연속 가천대 논술 실전반 4차 수업을 진행한다.

가천대 논술 대비의 출발점은 현재 출간된 EBS 수능특강 국어와 수학 교재를 학습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현재 로고스멘토학원에서는 주말 정규반과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가천대 약술형 논술 대비를 위한 수특, 수완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실전 모의고사 중심으로 실전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약술형 논술에서 고득점 합격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 학생들에게 권장되는 수업이 바로 로고스멘토학원에서 진행하는 대학별 실전 집중반 수업이다. 가천대 집중반 수업은 이미 1~3차 수업이 마무리됐고, 7월 31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4차 수업이 진행된다.

가천대 집중반 수업의 교재 안에는 전년도 기출문제와 함께 국어 4회분, 수학 6회분의 실전 모의고사가 수록된다. 이 내용을 국어 2회, 수학 3회의 수업을 통해 테스트와 해설이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실제 시험과 같은 유형의 실전 모의고사를 따로 만들어 강동, 노원, 분당 3개관의 학생들이 동시에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이 성적은 수업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석차까지 매겨 성적표로 배부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특징, 유형, 시험 대비 방법, 고득점을 받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모두 터득하게 된다. 또한 성적을 통해 본인의 합격 가능성과 추후 학습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수험생의 내신이 부족한 경우 논술고사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받으면 합격권에 들어갈 수 있는지도 이 수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가천대 논술전형의 내신은 작년 40%에서 올해 20%로 그 반영 비율이 줄었고,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도 크게 줄어 내신 7등급까지 지원과 합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내신 7등급대의 학생이라도 작년 내신 6등급대보다 더 유리한 점수가 부여된다는 점이 중하위권 수험생에게는 큰 매력이 된다. 내신의 불리함뿐만 아니라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경쟁률이 높아 걱정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로고스멘토의 가천대 실전반에서는 제공하게 된다.

이희윤 로고스멘토 원장은 “고3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수시 약술형 논술 준비를 위한 발판이 되는 시기”라면서 “이번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 간 실시되는 가천대 논술 실전반 4차 수업을 통해 그 도약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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