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볼,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서 "코즈볼랜드" 선봬

코즈볼,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서 코즈볼랜드 선봬

▲사진=코즈볼


코즈볼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특별한 전시 "코즈볼랜드"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쳐관 K-Beauty Zone에서 선보인다.

제 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서는 굿 디자인, 혁신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문제해결 디자인 등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팬데믹 이후 첫 100% 대면행사로 열리는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와 만나는 제 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배울거리, 해볼거리 등이 있는 즐거운 디자인 축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디자인을 만나다'(Meet Design)을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제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50여 개국 디자이너·기업이 참여해 266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 행사이다.

본 전시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컬처(Culture) ▲비즈니스(Business)를 주제로 열리며 코즈볼은 컬쳐관에 유씨엘(아꼬제)·투힐미·클리오 국내 화장품 기업 4곳과 함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뷰티 상품으로 K-뷰티의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코즈볼은 디자인의 혁신과 환경문제를 해결한 AI를 결합한 맞춤화장품으로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보이게 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쳐관은 아름다움과 환경을 연결한 혁신적인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코즈볼랜드" 전시는 화장품 산업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디자인비엔날레에 걸맞는 환경 이슈에 주목받고 있다.

코즈볼은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다. 더 나아가, 코즈볼은 "병없는 화장품"이라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작품은 아름다움과 환경 보호의 조화를 미래를 위한 메시지로 담아낸다.

코즈볼은 아름다움과 환경을 연결하는 또 다른 혁신적인 단계를 거듭하며, 맞춤화장품 시장을 개척한다. 이번 전시와 함께 코즈볼은 피부측정앱을 출시한다. 이 앱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라 81가지의 맞춤화장품을 추천하며,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선택을 돕는다. 이것은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쳐관 K-Beauty Zone에서 코즈볼의 코즈볼랜드 작품과 혁신적인 피부측정앱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움과 환경 보호의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며, 환경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코즈볼은 지난 6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11일부터 피부측정 후 AI의 정밀 피부 측정 및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 화장품 구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