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수요자 높은 관심"

주택전시관 3일만에 1만5000여명 몰려…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프리미엄 조경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 적용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택전시관 / 사진=DL이앤씨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본격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택전시관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도시공사와 DL 컨소시엄(DL이앤씨 외 5개 기업)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지역민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단지로 분양 전부터 일정과 분양가를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 분양 열기를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그대로 이어가고 있어 조기완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 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71가구 ▲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가구 ▲84㎡C 124가구 ▲84㎡T 14가구 ▲84㎡PH 2가구 ▲104㎡A 196가구 ▲104㎡B 96가구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수요자 관심 증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택전시관 /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민영주택 청약 일정은 동일하며,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59B∙104B 제외)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 별로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되며,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약 1만6000㎡의 넉넉한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건식사우나, 키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키즈라운지, 개인오피스, 스터디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그린카페, 어린이집, 시니어라운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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