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교육 전문기업 이노솔루션은 현재 운영 중인 구독형 원격훈련 서비스인 ‘HRD 플렉스’가 높은 참여율과 이수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HRD 플렉스란 기업과 훈련기관이 구독 서비스를 체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훈련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150개가 넘는 원격 훈련기관 중 가장 우수한 12개 훈련기관이 선정돼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노솔루션은 2023년 HRD 플렉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이노플렉스(INNO FLEX)’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기업의 많은 수강생을 만나고 있다.
이노솔루션은 이노플렉스가 타 HRD 플렉스 선정 기관과 차별화된 AI 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3302개의 직무교육 중 수강생이 원하고, 필요한 과정만 추천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노솔루션 관계자는 “이노플렉스를 통해 48개의 이러닝 과정, 3254개의 마이크로러닝 및 숏폼 과정 등 총 3302개의 과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며 “더욱이 전체 교육 과정 중 13.2%인 437개의 경우 1년 이내, 86.7%인 2,862개는 3년 이내 개발된 강의로 전체 강의의 99.9%가 3년 이내에 개발된 과정으로 압도적인 최신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의 질과 재미를 올리기 위하여 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해 수강생 만족도가 높은 고퀄리티 강의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노솔루션 측은 “더 이상 자신과 연관도 없는 재미없는 교육과정을 억지로 듣는 직무교육은 지양해야 한다. 이노솔루션은 앞으로도 이노플렉스와 같은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서비스를 통해서 수강생들이 원하는, 수강생에게 필요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