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가비아 DaaS’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SW대전 참가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ICT 분야별 주력 기술들을 소개한다.
가비아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가비아 DaaS’는 시공간, 단말 기기를 초월해 사내 업무망에 접근하도록 돕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이다. 경쟁사 대비 성능을 크게 개선해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이나 고해상(4K)·다중 모니터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가비아는 방문객들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단말 환경에서 가비아 DaaS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팀장은 “가비아 DaaS 특유의 빠른 구동 속도를 고객에게 직접 보여드리고자 이번 전시에 나섰다”며 “사내 보안과 업무 편의성을 모두 높이고 싶은 고객이라면 국내 1호 DaaS CSAP 서비스인 가비아 DaaS를 검토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