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이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유병한 회장이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유병한 한국SW저작권협회장은 “우리 사회에 급증하는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자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마약 근절을 위해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약 문제에 맞서야 한다”며 “SW산업 역시 혁신과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반면 불법 복제와 같은 문제로 많은 SW 기업들이 큰 손실을 입고 있으니 올바른 SW 사용 문화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병한 회장은 다음 주자로 송광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장을 지목해 NO EXIT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