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윤풍영)는 17일 ‘파라다이스 그룹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972년 설립된 파라다이스그룹은 호텔·게이밍·레저·엔터테인먼트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관광선도기업이다.
SK C&C는 이달부터 3년간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파라다이스 시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등 파라다이스그룹 주요 계열사의 IT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관리한다.
파라다이스그룹 IT서비스의 유연성과 확정성을 확보해 향후 파라다이스 그룹 디지털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데도 일조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