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가 2월,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전국 멤버십 학원 론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에서 첫 직영점을 연 문해와 수리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멤버십 제휴 사업설명회를 펼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월에는 오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 20일까지 서울과 성남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22일에는 서울 대치 본원에서 지사모집 설명회도 진행한다.
문해와 수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수능 융합 콘텐츠, 지역의 국어, 수학 거점학원, 수익성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 및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문해와 수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멤버십 제휴에 관한 관심과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 2월에 이어 3월에도 전국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2월까지 론칭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도 있으니, 새로운 국어/수학 콘텐츠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장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해와 수리는 아이스크림에듀가 대표적인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성공 노하우와 최근 20년 간 수능에서 출제된 모든 개념과 배경지식을 접목시켜 만든 학원이다.
2028 대입 개편안으로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수능 대비를 위한 문해력과 사고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근간으로 수능 구조를 파악하는 차별화된 학습을 제공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