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죽으로 만든 행운샴푸, “1만개 완판으로 예약판매 전환”

개운죽으로 만든 행운샴푸, 1만개 전량 완판으로 예약판매 전환
두피케어 샴푸로 유명한 ‘행운샴푸’는 1만 개 전량 완판돼 일시품절로 인해 예약판매로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

개운죽 추출물을 활용해 만든 행운샴푸는 두피 상태 개선, 모발 성장 촉진, 모발 볼륨의 특허가 적용돼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행운샴푸는 기획 당시부터 향에 대한 비중을 높이 둬 향긋하고 고급스러운 행운샴푸만의 향기를 만들어 낸 제품이다.

행운샴푸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카카오 기획전을 통해 행운샴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됐다”며 “현재는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고 주문해 주신 고객님들이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운샴푸는 그동안 100% 환불 제도를 도입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냈으며, 꾸준한 입소문으로 판매가 증가해 최근 주식회사 행운코퍼레이션으로 법인전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추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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