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롯데홈쇼핑 바스틀리 최유라쇼 3차 방송 캡쳐 / 사진=바스틀리
친환경 제지 브랜드 바스틀리(Vastly)는 지난 6월 2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3차 방송에서 대나무 압축타월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또 한번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스틀리는 앞서 2023년 9월 7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첫 홈쇼핑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스틀리는 최유라쇼 단독구성인 키친 앤 리빙 세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 인기는 2024년 1월 13일에 진행된 2차 방송에서도 이어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휴대성이 좋고 사용법이 간편한 압축타월은 첫 출시부터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바스틀리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6월 29일 롯데홈쇼핑 바스틀리 최유라쇼 3차 방송 캡쳐 / 사진=바스틀리
바스틀리는 벌목된 나무 펄프 대신 밀짚, 대나무, 사탕수수 등 대체 펄프를 사용해 생활에 필요한 제지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접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먼지 없는 티슈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브랜드 런칭 이후 바스틀리는 굳건한 친환경 제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바스틀리 제품은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마켓컬리, 코스트코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스틀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