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혼수·이사철 품격 있는 인테리어 가전·가구 제안

코웨이, 혼수·이사철 맞아 품격 있는 공간 위한 인테리어 가전·가구 추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 사진=코웨이


가을철 본격 이사와 혼수 준비를 하는 시기가 오면서 이사를 앞두고 나만의 공간을 채울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신혼부부와 가족이 많아지고 있다. 

코웨이는 23일 혼수·이사철을 맞아 공간과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2’,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등 3가지 제품을 추천했다.

이제 집안 곳곳에서 공기를 청정하는 공기청정기는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움이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전체적인 공간의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는지 디자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이다.

코웨이는 자연스럽게 공간과 조화되고, 품격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히든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전달하고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외관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기술적 혁신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4단계의 필터 시스템(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을 장착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며,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켜준다.

코웨이, 혼수·이사철 맞아 품격 있는 공간 위한 인테리어 가전·가구 추천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 사진=코웨이


주거 환경을 새로 준비할 때면 교체를 고민하는 1순위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매트리스다. 특히 여러 해 동안 매일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거나 신혼 살림을 준비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출시한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가 호텔 침대만큼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일차적으로 신체를 받쳐주고, 하단의 ‘AD9 시스템’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신체를 지지한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가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게 또 하나의 장점이다. 베이지 컬러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BEREX 고유 패턴과 퀼팅 디테일이 매트리스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코웨이, 혼수·이사철 맞아 품격 있는 공간 위한 인테리어 가전·가구 추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 사진=코웨이


지난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도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강해진 안마 성능을 갖춰 안마의자를 망설이는 고객을 겨냥했다. 

특히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확대,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이 통합적인 하체 케어를 제공한다.
  
한편,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3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위생 관리 및 필터 교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2~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제품의 정기 점검 및 필터 교체, 부품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을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로 관리한다. 

환경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렌탈 기간 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제 가전과 가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혁신 기술과 심미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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