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은 프리미엄 신상품 ‘HERITAGE Classic(헤리티지 클래식 할인형, 스카이패스형)’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인 ‘헤리티지(HERITAGE)’의 라인업을 잇는 프리미엄 신용카드다.
KB국민카드는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헤리티지 스마트(HERITAGE Smart)’ 카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헤리티지 리저브(HERITAGE Reserve)’ 카드, 최상위 VVIP 고객을 위한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Exclusive)’ 카드를 출시한데 이어 실속형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타깃 고객별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
헤리티지 클래식(할인형/스카이패스형)은 평상시 알뜰한 소비를 하되, 가끔씩 플렉스를 즐기는 고객과 실속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국내외 전 가맹점과 생활밀착영역 추가 할인과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취향에 따라 할인형 또는 스카이패스형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두 카드 모두 공항라운지 혜택과 발렛파킹 등 국제브랜드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