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트 북클럽, 중학생 필독서 2천 권 이상 제공

엠베스트 북클럽, 중학생 필독서 2천 권 이상 제공

2028 대입 개편으로 서술형∙논술형 평가가 강화된다. 중학교 때 만들어진 독서 습관은 서술형∙논술형 평가에 필요한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뿐 아니라 면접에 도움이 되는 필수 배경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는 중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엠베스트 북클럽’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엠베스트 북클럽에는 문학과 비문학을 총망라한 청소년 문학, 사회/과학, 고전/인문/역사, 세계 문학, 진로/교양 등의 다양한 분야별 도서 2007권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570권의 도서가 업데이트되어, 350만 독자가 선택한 박시백의 『고려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과학 특성화 중학교』, 『죽이고 싶은 아이』 등의 베스트셀러도 엠베스트 북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학년별 인기 도서 목록과 주제/테마별 추천 도서, 독서 커뮤니티와 독서 현황 분석 자료 등을 통해 북클럽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중학생 인강 엠베스트는 북클럽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료 체험 시 엠베스트뿐 아니라 엘리하이까지 총 1만 권 이상의 북클럽 도서와 영어 원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엠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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