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컴퍼니의 PB 브랜드 BIRTHDAYSUIT는 점블 도쿄 수주회(Jumble Tokyo Showcase)에 국내 신진 브랜드 JTK ARTISANAL과 함께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점블 도쿄는 일본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의 장으로, B2B를 위한 다양한 협업 기업들의 파이프 역할을 하는 국제 행사다.
매년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특유의 콘셉트를 담아내는 패션 브랜드 BIRTHDAYSUIT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점블 도쿄에서 자사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십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BIRTHDAYSUIT의 이번 25AW 컬렉션은 기존 스테디 셀러를 새롭고 퀄리티 높은 소재를 활용해 색다른 무드로 전개했다. 고급 양가죽과 염소 가죽을 적용한 A2 재킷, 캐시미어를 사용한 감각적인 가디건, 파타고니아 신찰리 제품을 재해석한 하프집업을 플리스 소재가 아닌 니트 소재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
아이엠컴퍼니 정성묵 대표와 디자이너 일동은 벌스데이수트의 신제품을 실물로 전시하며, 참가 기업 및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게 퀄리티를 높였으며, 편안한 분위기의 열린 소통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