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기업 새결정보통신(대표 고성진)은 기업 내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통합 업무 플랫폼 ‘유니포스트(UNIPOST)’를 도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998년 창립 이래 네트워크 통합,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새결정보통신은 외근이 잦은 근무 특성상 서면 중심의 경비처리 및 결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업무 지연과 문서 누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니포스트를 도입했다.
새결정보통신은 유니포스트 도입 후 경비처리, 전자결재뿐 아니라 인사관리, 근로계약, 전자계약,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한 문서 흐름 체계화와 직원 근태 이력 관리 자동화로 조직 전반의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새결정보통신 관계자는 “유니포스트는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가 아닌, 조직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업무 문화를 정착시키는 핵심 파트너”라며, “향후 더욱 고도화된 디지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포스트의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포스트는 스타트업에서 중소·중견기업까지 조직 특성과 니즈에 따라 업무 플랫폼을 쉽고 빠르게 구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구성원간 필요한 정보를 공유, 소통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마트워크 플랫폼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