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링크(www.joblink.co.kr)가 인사담당자 687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16일까지 "과거와 비교시 요즘 신입사원의 장단점"에 대해 조사했다.
장점을 묻는 의견에는 '어학이나 PC활용 능력이 향상되어 업무적응속도가 빨라졌다'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업무에 대한 높은 적극성'은 30.3%로 뒤를 이었다.
반면, 단점에 대해서는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마찰을 쉽게 참지 못한다'는 응답이 38.7%,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 쉽게 이직을 생각한다' 34.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