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누리(www.albanuri.co.kr)가 약 2주일에 걸쳐 자사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나친 감시를 받아본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감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23명에게 "아르바이트하면서 경험했던 지나친 감시의 유형"에 대해 물은결과, 'CCTV를 설치해 두고 지켜봤다'가 48.8%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불시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가 24.4%, '손님을 가장한 사장님의 지인이 방문해 감시한다'가 11.4%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