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www.saramin.co.kr)이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구직자 513명을 대상으로 "면접포기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면접을 포기한 이유"로는 '면접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가 20.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급여수준이 안 맞아서' 18.4%, '어차피 합격해도 갈 마음이 없어서' 18.1%, '면접을 가지 못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16.7%, '회사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의심이 생겨서' 12.1%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