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이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에 의뢰해 2005년10월부터 2006년3월까지 전세계 24세 이상 74세 이하 남녀 1만2,5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다 더 나은 성생활에 관한 화이자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별로 조사한 "자신의 성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남녀 비율"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경우 남성 9%, 여성 7%만이 만족한다고 대답해 성생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의 경우도 남성 19%, 여성 18%로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한편, 멕시코와 브라질 등의 남미권 거주자들의 성적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