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www.incruit.com)와 경력개발연구소(www.incruit.com/icdi)가 <2006년 10대 유망 新직업>을 선정·발표한 결과, '실버', '건강', '인터넷' 관련 新직업들이 10년 뒤 유망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중 '실버시터' 가 908점(3,500점 만점 기준)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가장 유망한 신종 직업으로 뽑혔다. 이는 지난해 4위에서 3단계나 오른 것으로 평가기준으로 삼은 모든 항목(직업전문성, 직업가치, 고용창출 등 총 7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공동 2위에 '다이어트프로그래머'와 '운동치료사'가 올랐으며, 4위 '폐업컨설턴트' ▲ 5위 '장기이식코디네이터' ▲ 6위 '사이버경찰' ▲ 7위 '노인전문간호사' ▲ 8위 '도청방지전문가' ▲ 9위 '놀이치료사' ▲ 10위 '사이처'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