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종합적인 암관리를 통한 암발생, 암사망의 최소화로 암부담의 획기적 감소'라는 기치 아래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2006~2015)"을 확정·발표하고 암의 조기발견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적 수준의 암진단 및 치료를 위해 ▲암 발생 기전연구 ▲위험요인 예방연구 ▲진단치료기술개발연구 ▲암관리 정책연구 등을 강화하고 국제수준의 암 임상시험체계 구축하여 항암제 시험의 동북아허브를 실현할 계획에 있다. 또한 종양은행 및 암 동물모델은행을 설립해 고품질의 암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