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뉴스n조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www.realmeter.net)가 공동으로 유권자 549명에게 <전현직 대통령 중 담임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36.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대중(25%)', '노무현(18%)', '전두환(6.5%)', '김영삼(4.3%)', '최규하(3.6%)', '윤보선(3.1%)', '이승만(2.1%)', '노태우(0.8%)'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