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www.lawhome.or.kr)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가정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상담위탁처분 및 상담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가정폭력 행위자 432명의 사례 중 분석 가능한 397명의 사례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정폭력 행위자의 89.7%가 남성이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47.9%)', '30대(23.2%)', '50대(21..4%)', '60대 이상(5.0%)', '20대(2.5%)'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