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기간 중에 아기를 낳으면 최고 3%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드리는 상품이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최초로 등장했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08명으로 OECD국가 중 최저 수준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출산 할인제도를 도입하여 보험기간 중에 1명을 출산하면 2%, 2명 이상을 출산하면 보험료의 3%를 할인해 드리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을 5월 23일부터 판매한다.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가족 구성원 모두 가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기존의 자녀보험이 자녀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신혼 부부 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커플형을 신설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플형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상해의료비, 상해입원일당 등의 상해보장과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 비용손해 보장 및 암진단비, 질병사망을 중점적으로 보장하여 꼭 필요한 보험혜택 뿐만 아니라 가정 형성기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의 자금을 일정기준 내에서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기간 중에 출산한 자녀 수에 따라 최고 3% 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태아형과 자녀형은 골절, 화상, 식중독, 특정전염병, 학원폭력피해 등 자녀에게 많이 발생되는 일상생활위험은 물론 백혈병, 암, 양성뇌종양, 장기이식수술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질병을 중점 보장하며 상해로 입원·통원치료시 최고 1,000만원,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는 최고 3,000만원, 질병으로 통원 치료시는 1일당 최고 10만원 까지 보장하여 가계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보험설계가 가능토록 22세 만기, 25세 만기 등 다양한 보험기간을 운용합니다. 또 어학연수 비용 등 자녀교육자금을 일정기준 내에서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보험기간 중에 형제(자매, 남매)가 출산된 경우 보험료를 2% 할인해준다.
둘째, 진로·적성검사 및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대교와의 제휴를 통해 우수고객에 게는 자녀 진로·적성검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며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통해 유아에게는 유아놀이마을, 육아정보마을, 초등·중등학생에게는 학기, 단원별 교과서 요점정리, 백과사전, 영어/한자/낱말사전 등 성장단계별로 꼭 필요한 학습자료를 제공해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준다.
셋째,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하여 저축 기능을 강화했다.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자녀보험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시장 실세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공시이율을 도입하여 저축 기능을 강화하였다.
이처럼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출산할인제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자녀보험 영역을 개척하여 가족보험으로 구성하고, 고객 맞춤별 위험 보장, 온라인 학습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