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최근 수도권 523개 업체(대기업 117개사, 중소기업 406개사)를 대상으로 "유가 100달러 도래 시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또는 내년'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43.8%('금년 중' 10.8%, '내년 중' 33.0%)로 가장 많았다.
한편, "유가 100달러를 촉발할 주된 요인"으로 '중동 등 산유국의 정정불안(50.9%)'과 '중국 등 신흥개도국의 석유수요 급증(31.3%)'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