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수 300명 이하의 중소기업 266개사를 대상으로 2006년5월18일부터 26일까지 <중소기업 채용경쟁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간 채용계획 수립 여부"에 대해 응답기업의 60.9%(162개사)가 '미리 수립하고 있지 못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갑자기 발생하는 인력수요가 많아 장기계획 자체가 어렵다'는 응답이 46.3%로 가장 많았으며, '바쁜 경영 활동 중에 사람에 대한 선행 투자 활동을 하기 어렵다(27.2%)', '당해 년도의 인건비 증가 등 단기 실적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22.8%)'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