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정보회사 행복출발(www.hbcb.co.kr)이 30~40대 재혼희망자 481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에 충실할 것 같은 연예인(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차인표(34.9%)'와 '이영애(36.8%)'가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여성은 '차인표'에 이어 △최수종 33.0% △한석규 26.8% △박상원 25.3% △송일국 23.4% 등 대체로 애처가로 손꼽히는 남자 연예인을 꼽았으며, 남성은 △전인화 34.1% △오연수30.5% △신애라 29.1% △고현정 24.5%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