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건강보험연구센터가 'OECD Health Data 2006'을 기초로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을 분석한 "OECD Health Data 2006을 통해 본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에 따르면, 2003년 현재 우리나라의 출생시 기대수명이 77.4세로 조사됐다.
이는 OECD 평균 78.1세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1960년(52.4세)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한편, 출생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으로 81.8세에 달했으며, ▲아이슬란드 81.2세 ▲스위스 80.6세 ▲호주 80.3세 ▲스페인 80.3세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