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속만 잘하면 강도침입의 위험에서 절반은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트워크도어록 전문기업 아이레보(www.irevo.com)가 대검찰청의 '일반 범죄분석 통계'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침입강도의 침입방법 중 문단속 안 한 집에 당당히 걸어가는 경우가 51%로 가장 많았다.
반면, 시건장치를 부수거나 열고 들어오는 경우는 조건에 따라 각각 1~5% 정도에 불과했다. 실제로 ▲시건장치 열고 5% ▲시건장치 부수고 2% ▲문 부수고 1% ▲유리 깨고 1% 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