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www.nida.or.kr)이 발표한 <전문·사무직여성과 전업주부의 인터넷 이용실태>에 따르면, "전문직·전업주부 여성 학력별 인터넷 이용률"은 전문·사무직과 전업주부 모두 대졸이상의 인터넷 이용률이 각각 99.0%, 9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졸 (97.2%·75.2%) ▲중졸 이하(30.2%·19.9%) 등의 순이었다. 대졸이상의 경우는 전문·사무직 여성과 전업주부의 인터넷 이용률의 차이가 적은 반면, 고졸 및 중졸 이하 이용률은 격차는 각각 22.0%p, 10.3%p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별로는 전문·사무직 여성의 경우 '200~300만원 미만 및 300만원 이상'이 98.5%로 가장 많았고, 전업주부는 '300만원 이상'이 83.7%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