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krivet.re.kr)이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10년 후 소득수준과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날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손해사정인(184.4%)'이 10년 후 가장 높은 고용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통역가 133.2%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131.7% ▲회계사 122.5% ▲레크레이션 진행자 및 스포츠강사 120.4% ▲자동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조작원 118.8% 등의 순이었다.
또한 관리직에서 기업 고위임원이 2015년 2만여명으로 현재보다 1만여명 증가해 94.2%의 성장률을 보이고, 운수 관련 관리자·정보통신 관리자 및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 관라자의 성장률 또한 85% 이상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