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www.coway.co.kr)가 자사 임직원 32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대한 선배들의 기대치>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에게 어떤 선배로 보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신입사원의 업무를 인정해주고 잘 할 수 있도록 코치해주는 '격려형'선배라는 응답이 46.0%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친구처럼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친구형 28.0%, 업무적으로 인정받는 △S등급형 23.0%, 자상한 △어머니형 2.0% 동료들에게 인기 많은 △연예인형 1.0% 등이 있었다.
한편,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꼭 알려주고 싶은 것"으로 '기업문화(56.0%)'가 절만 이상을 차지했고, 이어 ▲나의 업무 19.0% ▲조직구성 15.0% ▲컴퓨터 활용 6.0% ▲술 문화 4.0%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