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신상품 '무배당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 출시

제일화재(대표이사 金宇晃, www.firstfire.co.kr)가 오는 11일부터 18세 이하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골절 진단시 300만원의 성장판 검사 진단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환급금 지급방식을 도입해 가입고객이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을 판매한다.

총 46가지 특약으로 구성되어 신생아,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CI·암 등의 위험요소들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자녀에게 사고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또한 각막이식수술비는 1천만원, 중증화상, 5대장기이식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는 각각 2천만원을 지급하며, 집단따돌림, 배상책임, 부양자인 부모가 사망하면 양육비, 산모의 출산위험, 신생아 위험 담보 등도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가 교통사고로 성장판 관련 골절진단을 받을 경우 손상여부 검사를 위한 검사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가입고객이 교육자금 플랜을 선택해 계약하면 5년경과 시점부터 납입보험료를 최고 2,000만원까지 자녀의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가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가면 납입한 보험료를 활용하여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해주는 부대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임신 16주의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보험료는 월 30,000원, 납입기간은 5년·10년·1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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