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1억 5천만원짜리 기술 이전했다

충남대학교가 1억 5천만원에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12월 12일(화) 오전 11시, 방재욱 단장과 (주)엔트로피 김문환 대표이사 등 양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충남대가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고저항 세라믹 열용사 코팅 소재 및 이를 포함한 정전척 제조방법(나노신소재공학부 백경호 교수)'으로 1억 5천만원의 기술료를 받고 이전했으며 상품화 될 경우 총 매출액의 3.0%의 기술 사용료를 받게 된다. 이 기술은 2006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사용된다.

충남대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총 33건 약 10억여원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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