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돼지해를 맞아 가장 주목받는 돼지띠 가수로 테이가 꼽혔다.
쥬크온(www.jukeon.com)이 자사회원 2,721명을 대상으로 "2007년 한해 가장 기대를 모으는 돼지띠 가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테이가 32.4%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설레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테이는 임재범과의 듀엣곡 '겨울이 오면' 또한 꾸준한 인기몰이가 예상돼 돼지해에 가장 기대감 높은 가수로 뽑혔다.
또한, 수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1.8%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파워풀한 춤과 솔직하고 개성강한 입담을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 ▲별(15.7%) ▲빈(11.9%) ▲엄정화(8.3%) 등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