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이 조사·분석한 <2005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5년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연진료비가 300만원이 넘는 고액환자가 10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환자 다발생 질병을 살펴보면, 남자는 ▲뇌경색증 2만3,258명 ▲위암 1만8,803명 ▲간암 1만5,048명 ▲협심증 1만4,795명 순이었고, 여자는 △노인성 백내장 3만913명 △뇌경색증 2만3,353명 △무릎관절증 2만1,652명 △유방암 1만5,146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