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미얀마 농업발전 지원사업 추진키로

상지대(총장 김성훈)가 농업분야 국제 협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얀마 농업발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상지대가 보유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재)국제농업개발원과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

2월 9일, 상지대 산학협력단(단장 노병철)과 (재)국제농업개발원 미얀마지사(대표 김한석)는 농장개발 사업, 바이오디젤유 생산설비 사업, 농업기술대학 설립 사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세부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어느 정도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