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PB센터 전용 특판상품으로 미국, 일본, 유럽, 중화권의 대표적인 금융회사인 HSBC, 메릴린치, 도이치은행, 미츠비시UFJ 의 주가와 연계해 고수익을 추구하면서, 만기시 원금보존추구가 되는 파생 펀드인「한국 글로벌 금융4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을 오는 3월 1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글로벌 우량 금융주로만 구성되어, 기초자산에 대한 신뢰도 및 상관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최근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 또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대안상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매 6개월마다 각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높거나, 6개월 이내라도 각 종목이 동시에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9.7%로 중도 상환하게 된다.
3년 경과후 만기상환시에는 평가대상 종목이 평가대상 기간동안 20%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9.7%를 지급하며 2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또한 매 6개월 마다 중도상환이 되지 않는 경우라도 최초 기준주가보다 비교주가가 높은 종목은 기초자산에서 제외함에 따라 조기상환 평가 종목 수가 줄어들어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펀드의 안정성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해외투자에 대한 새로운 대안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고,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