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www.fss.or.kr)이 사금융 이용경험이 있거나 이용 중인 5,750명을 대상으로 <2006년 사금융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금융을 통해 대출한 자금의 용도에 대해 △은행연체 상환 12.0% △카드연체 상환 23.0% △사금융 상환 6.0% 등 '기존대출금 상환'이라는 응답이 41.0%에 달했다.
또한 '가계생활자금'이라고 답한 비율은 ▲2004년 20.0% ▲2005년 36.0% ▲2006년 39.0%로 집계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