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멤버스는 지난 3일부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 및 편의점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확대를 통해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 등에서도 하나머니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이디야커피에서 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000원 ▲설빙에서 1만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설빙 모바일 상품권 2,000원 ▲깐부치킨에서 1만5천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가맹점 확대처럼 생활밀착형 우량 가맹점을 우선해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하나머니느를 통해 KEB하나은행 ,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도 함께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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