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자율이동로봇(AMR)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 LG CNS는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상무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어로보틱스는 전…
파수(대표 조규곤)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인 ‘마인드셋(Mind-SAT)’의 교육 효과를 높이는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파수의 마인드셋은 현실을 반영한 모의 악성메일 훈련과 실제 악성메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고센터, 파수의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고취하고 지능형 지속 공격(APT)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육회연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회바른연어는 서울 코엑스 Hall D에서 열리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육회바른연어의 경쟁력과 실매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육바연에프앤비의 브랜드인 육회바른연어는 불조리가 없어 카페처럼 쉬운…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국세청이 추진한 홈택스 고도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웹스퀘어 2.0’을 차세대 플랫폼인 ‘웹스퀘어 AI(WebSquare AI)’로 전환해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DX)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홈택스 고도화 사업은 납세 편의성을…
IT 서비스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전북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1년 전북대가 구축, 운영해온 ‘오아시스’ 시스템을 대체할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전북대의 정보화 비전인 ‘The Best AI University’를 실현하고 대학의 디지털…
코웨이가 넷마블그룹에 편입된 후 재무건전성과 실적이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웨이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9월 말 부채비율은 77.5%로, 2019년(165.0%) 대비 87.5%p 내려왔다.코웨이는 넷마블그룹 편입 전 잉여현금흐름을…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무난하게 4조 클럽 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CJ올리브영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CJ그룹 최연소 CEO 이선정 대표이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CJ올리브영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5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7971억 원) 대비 25.9% 증가했다. 202…
과거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CEO 인사의 불문률처럼 여겨지던 60세룰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됐다.20일 데이터뉴스가 삼성그룹 연말 임원인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삼성그룹의 16개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0명의 평균 연령은 60.4세로 집계됐다.삼성그룹 상장사 CEO 평균연령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상장계열사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59.0세)보다 1.4세 많다.또 삼성그룹 상장사 CE…
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 신임 CEO의 평균 연령이 지난해보다 0.8세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상장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분석한 결과, 신임 CEO 46명의 평균 연령은 57.8세로 집계됐다.1년 전 신임 CEO 74명의 평균 연령(56.9세)보다 0.9세 올라갔다.그동안 주요 그룹들이 매년 신임 CEO의 평균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대표 조찬식)은 지난 13일 공모에 들어간 ‘더 코노셔 여의도1호’가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펀블 관계자는 “안정적인 구조와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점이 유효했다”며 “2025년 첫 공모 성공을 통해 토큰증권 시장의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했으며, 다양한 자산군으로의 확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