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이 2005년 취업통계조사 실시 내용 중 대기업 진출 비율이 높은 전공(전공계열)과 대학(전문대학 포함)을 분류하여 분석·발표한 결과, 2년제 대학 졸업자 중 10.2%가 대기업에 취업하는 반면, 4년제 출신은 17.4%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이 2005년 취업통계조사 실시 내용 중 대기업 진출 비율이 높은 전공(전공계열)과 대학(전문대학 포함)을 분류하여 분석·발표한 결과, 4년제 공학계열의 대기업 진출 비율이 28.3%로 전문대학 공학계열(13.8%)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커리어(www.career.co.kr)와 한국증권신문(www.ksdaily.co.kr)이 구직자 3,056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금융업계 입사선호도'를 주제로 설문을 펼쳤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보험사" 부분에서는 '삼성생명'이 2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교보생명(15.4%)'과 '삼성화재(13.5%)'가 뒤를 이었다.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하고 싶은 증권사는 어디입니까?"라는 설문에 '미래에셋증권(19.0%)'이 '삼성증권(18.3%)'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증권사'로 선정됐다.

돼지고기 수입이 10만톤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돼지고기(삼겹살)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2005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27만8,849톤으로 2004년에 비해 9만2,167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소비량의 수입량 비율도 2004년 21.8%에서 지난 해 33.3%로 급증했다. 연도별로 돼지고기 수입량을 살펴보면 2001년 돼지…

커리어(www.career.co.kr)가 한국증권신문(www.ksdaily.co.kr)과 함께 구직자 3,056명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은행은 어디입니까?"라고 물은 결과, 국민은행이 28.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은행(12.7%)과 농협(12.3%)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발표한 '돼지고기(삼겹살) 수입동향'을 살펴본 결과, 2003년 1만5천가구였던 양돈가구 수가 2005년에는 1만2천가구로 감소했다. 이같은 양돈가구 감소에 따른 돼지고기 공급 부족이 돼지고기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발표한 '돼지고기(삼겹살) 수입동향'을 국가별로 살펴본 결과, 삼겹살은 미국에서 전체의 72%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이어 캐나다(17%) 및 호주(8%) 순으로 나타나 일부 국가에서의 수입이 전체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발표한 '돼지고기(삼겹살) 수입동향'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미국(23%), 캐나다(21%), 칠레(12%), 프랑스(8%), 벨기에(6%) 등의 순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황사가 발생하는 봄철에 소비수요가 증가하는 '돼지고기(삼겹살)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17.4kg으로 조사됐다. 전년(2004)과 비교해서는 0.5kg 감소한 수치다.